|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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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21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현장의정활동을 했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은 2013년도 이월사업, 2014년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대상으로 실태파악 및 여론수렴으로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하고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 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확인반은 1반, 2반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1반은 공점식 총무위원장을 반장으로 이쌍자 정도범 박덕해 최상림 의원으로 구성됐다. 2반은 강영봉 산업건설위원장을 반장으로 김홍식 황보길 김상준 박용삼 의원으로 운영됐다.
1반은 15일 하이 영현, 17일 삼산 하일, 21일 대가 상리면, 22일에는 고성읍을 확인 점검했다. 2반은 15일 구만 영오, 17일 마암 동해, 21일 개천 회화, 22일에는 거류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16일에는 1반과 2반이 함께 고성화력발전소를 방문했다.
하이면은 공룡박물관 운영 및 관리 등 6곳 영현면은 영동마을 농로정비공사, 등 5곳 삼산면 두포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6곳을 확인했다. 하일면은 향토음식자원화 사업 등 6곳 대가면 농어촌테마공원 조성 등 5곳 상리면 중촌소하천 유지관리사업 등 5곳을 점검했다. 고성읍은 실내체육관 리모델링사업,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율대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방문했다.
구만면은 구만보건지소 신축사업 등 6곳 영오면은 채소생산시설 확대 현대화사업 등 5곳 마암면은 경축순환자원화센터 설치사업, 호우피해 현장 등 5곳을 방문했다. 동해면은 조선산업특구계획 변경 추진 상황 등 7곳, 개천면 농산물 유통 장비 지원사업 등 6곳, 회회면 집중호우수해 복구 등 5곳, 거류면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무등물류단지 조성사업 등을 점검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성심껏 듣고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의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했다.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점은 시정 개선토록 해당실과에 촉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