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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성라이온스회장단 이·취임식

장용성씨 지구총재상 받아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7월 1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G지구 새고성라이온스클럽 제21박용삼(22황대열)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29일 새마을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차호수 전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신입회원 선서 및 입회패 전달,총재패 수여, 시상, 공로패 수여, 봉사금전달, 차기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문동조 L지구총재를 비롯 고성, 통영, 거제시 각 지구가 참여하고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유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이·취임식의 자리를 빛냈다.


 


황대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신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이익도 함께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라이온스 정신에 입각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고성라이온스클럽 황대열 취임회장은 이날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 12명에게 각각 봉사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지구총재표창에 장용성씨가 수상하고 공로패에 박용삼, 송석호, 정석기, 임정숙 회원이 각각 받았다.


 


또한 신입회원에 박진규, 임갑년, 허종화, 최춘옥씨가 각각 입회했다.


2007년 집행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평생회원=황종규 L, 회장=황대열 L, 직전회장= 박용삼 L, 총무=정진욱 L, 재무= 정교민 L, L.T 장용성L, T.T 이봉찬 L, ▲위원장=서병술, 박남술, 황찬도, 차호수씨가 각각 선임됐다.


 





 


“회원을 형제처럼”


황대열 회장


 


“회원을 형제처럼 상호친목을 통해 클럽내부의 유대가 돈독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황대열(57) 새고성로타리클럽 신임회장은 “낮은 자세로 임하고 주위를 더 가깝게 생각하며 제5대 고성군의회의원 당선자로서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 변함없이 자신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이익도 함께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황회장은 1979~2001년 법원 공직에 근무했으며 현재 황대열 법무사 사무소 소장을 겸하고 제5대 고성군의회의원 당선, 가족은 김덕임 여사와 3녀를 두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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