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중 삼산분교장이 경남학생과학탐구올림픽 발표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21일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제22회 경남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발표대회가 열렸다.
경상남도교육청과 경남과학교육원에서 1차 공모전 심사를 통과한 60팀이 출전하여 각기 주제로 활동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고성중학교삼산분교장에서는 본 대회에서 동상(교육감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대회는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경남과학교육원이 주최하는 대회로 과학연구 활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성취감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의 과학적 마인드를 제고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성중 삼산분교장은 2014학년도 2, 3학년 10명으로 구성된 신규동아리 Samsan Science Gallery(SSG) 만들어 과학동아리공모전에 계획서를 제출하여 선정이 되고, ‘주제별테마과학갤러리’라는 주제로 3월부터 활동을 진행하여 8월 14일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본 대회에 출전했다.
SSG팀의 팀장인 박호준 학생(고성중학교삼산분교장, 3년)과 함께 발표에 직접 참가한 김예진 학생(고성중학교삼산분교장, 3년)은 “테마별 과학실험활동, 테마별 과학체험활동, 팀별 자유탐구활동 등 다양한 과학 활동을 통하여 과학적 마인드가 향상되었고 창의력이 신장되었다”며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런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