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족구동호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인 ‘제2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 가 8월 17일 고성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했다.
고성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족구대회는 일반부, 40대부, 관내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되며, 거제, 진주, 김해, 사천 등 경남의 13개 시군 83개 족구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일반 1부는 창원문성대학이 우승을 거창 아림고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2부는 함양가람이 우승을 통영아트팀이 준우승을 했으며 40대는 진해백구가 우승을 차지했다. 관내 1부 우승은 시스루팀이 준우승 아톰 3위 하이다이노스 소방서가 차지했다. 관내 2부는 삼포가 우승을 거성이 준우승 철성고 청년회의소가 3위를 했다. 최우수선수상은 백인우 선수가 이종재씨가 최우수 심판상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