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개천면 3개단체협의회(회장 하만희)는 지난 15일 개천주민복지센터에서 제11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학열 고성군수, 최을석 군의회의장, 허옥희 개천면장 등 여러 인사를 비롯해 회원 및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및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로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개천면 3개단체협의회는 개천면에 속한 청년회(회장 하만희), 농업경영인회(회장 이상구), 자율방범대(대장 김낙문)로 구성되어 있다.
개천면 3개단체협의회는 40대 이하 청년층이 대다수로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날 화합행사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개천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선)의 ‘사랑의 일일찻집’도 열렸다. 개천면적십자봉사회는 11년째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있으며, 이날 모인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
입력 : 2014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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