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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하이(High)발전소’로 명칭 의견 모아

고성화력발전소 주민대책위원회 정기총회 군호이주대책논의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8월 22일
ⓒ 고성신문
고성화력발전소 하이면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홍규)는 새로 건립되는 발전소의 명칭을 고성하이발전소로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지난 13일
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대열 경남도의회의원, 강영봉 고성군의회산업건설위원장, 김호준 기획감사실장, 박점석 하이면장이 참석해 주민대책위원회의 발전을 성원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7월 24일 대책위원 31명이 참여한 타지역 발전소 벤치마킹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하동 화력발전소 건립지원 사업으로 설치한 섬진강문화센터와 집단이주지역인 하동군 가린마을, 산청군 예치마을, 송계마을을 견학 후 느낀 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신규발전소 명칭을 ‘고성하이(High)발전소’로 하자는 의견에 모두 뜻을 함께해 고성그린파워(주)에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김홍규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들이 뜻을 모아 군호마을 이주단지 및 발전소 지원사업에 대해 좋은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영봉 산업건설위원장은 “고성군의 지명과 하이면의 지명이 함께 포함된 고성하이발전소로 명칭이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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