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재향군인회 아름다운 발걸음
회화면 월계마을 6.25참전국가유공자 위로금 전달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8월 08일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이호열)를 비롯한 회화면재향군인회(회장 김상훈, 여성회장 강두순)는 지난 1일 회화면 월계마을에서 6.25참전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봉사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화면재향군인회 강두순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회화면 월계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6.25참전국가유공자 박안지, 박홍열, 박종갑, 김학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강두순 여성회장은 “어르신들이 살아 생전에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재향군인회에서는 그동안 각 읍면별로 6.25참전국가유공자가 사망하면 회원들이 조의금을 모아 전달해왔지만 올해부터는 6.25참전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살아계시는 동안에 맛있는 음식이라도 사 드실 수 있도록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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