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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성신문 | | 고성신문 창간 23주년 기념식 및 제9회 고성신문대상 시상식과 장학금수여식이 지난 22일 고성박물관에서 수상자와 가족, 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촌지도자고성군연합회 제명호 회장이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 신명한마음예술단 박성술 기획실장이 봉사대상, 고성문인협회 강홍우 자문위원이 문화체육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거류초등학교 5학년 강은솔, 회화초등학교 4학년 이우빈, 철성중학교 3학년 허태민, 철성고등학교 2학년 정다정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더불어 고성신문 허현미 시민기자가 공로패를, 고성군청 행정과 여론홍보팀 이을상 팀장이 감사패, 고성신문 지면평가위원회 박태공 위원장이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고성신문 강덕희 사장은 “창간 23주년을 맞은 고성신문은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신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외형보다 내실을 다지는 신문으로 고성지역 언론의 중심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