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이장단, 중국으로 선진지 견학 다녀와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7월 11일
|  | | ⓒ 고성신문 | | 개천면이장협의회(회장 강일석) 부부 25명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중국 북경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각 마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장단의 사기진작을 통해 주민소통, 주민화합 등 주민자치역량을 결집시켜 문화와 발전이 상생하는 농촌 건설을 이루기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첫날 이화원을 시작으로 자금성, 태항협곡, 만리장성 등 북경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중국의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실태 파악을 위주로 4박 5일간의 견학을 실시하고 9일 저녁 10시 고성에 도착했다.
허옥희 개천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농촌의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이장단의 사기진작을 통한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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