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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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부산진구 성지공원 학생문화회관 광장에서재부고성향우회(회장 정창교)가 주최한 제1회 재부 고성향인 한마음 가족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재부고성향우회 한마음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한 자리에 하학열 고성군수 당선자와 이석재 경남도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14개 읍면의 향우인 여러분이 많이 참여하여 광장을 가득 메워 친목을 다졌다.
이날 재부고성향우회 제1회 향우인 가족 한마음 등반대회를 준비해 사회를 맡은 오명근 부회장이 행사 일정을 안내했다.
이어 최영호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와 읍면향우회장단을 소개했다.
강옥건 대회준비위원이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재부산고성향우회 가족등반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개회사에 정창교 회장은 “향우인 여러분이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가족 등반대회에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오늘 화창한 날씨에 등반대회에 즐거운 하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창교 회장은 “지난 1월 회장 신년사에서 향우회 발전방안 중에 향우인 들의 만남 자리를 함께하고 단합과 고성인의 자부심 향상에 노력하고 등반대회를 통해 심신과 애향심을 높이는 향우인 가족등반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6.4지방선거에 당선된 하학열 군수당선자는 “제1회 재부 고성 향인 가족 등반대회를 주최한 정창교 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선거에서 군민들과 재부산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군수에 당선돼 이렇게 인사를 올린다. 새로운 고성 발전하는 고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제1회 재부고성향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진행 원의 안내에 따라 근교 금정산자락 성지곡 수원과 얼마 전 개장한 부산 시민공원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향우회장 정창교 회장이 운영하는 부전동 초원농원에서 600여 향우인이 식사와 이야기로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냈다. |
입력 : 201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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