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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키로

사회관심 제도적 여건조성 필요 북한이탈주민 지원위한 교육 실시 예정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23일
ⓒ 고성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박기태)는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제16기 자문위원 제4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정기회의에서는 민주평
2014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방안을 위한 2/4분기 지역통일 의견수렴 및 자유토론, 설문지 작성, 자유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민주평통은 제16기 시도 지역회의 캐치프레이즈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 자문위원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지역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민주평통의 중점 추진 과제인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적응 및 정착을 위해 우리사회의 관심 제고와 제도적 여건조성 필요 △우리사회 적응에 있어 가장 큰 장애 요인인 경제적 곤란에 대한 대책 마련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시 및 지원제도 필요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다각적, 적극적 노력 전개 등을 들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철원 청년분과위원장에게 간사 임명장을, 박용삼씨에게 신임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됐다.


박기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법률지원, 직업·경제 교육, 정착금 지원 등을 위해 멘토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다행히 고성군에는 3가구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지난 달라스협의회와의 자매결연에 자문위원들과 청년분과, 행정에 감사를 표하고 더욱 적극적인 참여로 평통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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