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의회 나선거구 기호 4번 무소속 김진열 후보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지난 22일 영오면 영오사거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김진열 후보는 “군민이 힘을 모아 고성군수와 싸워 이긴 고성을 바꾸는 새로운 농민후보를 자처하며 집행부에 눈치 보지 않는 당당한 지역 대변인이 되겠다”고 했다.
김진열 후보는 공룡고성주식회사를 구성해 공룡세계엑스포 해교사부지구입문제 조선산업특구단지 조성 경축순환자원화센터 건립을 인한 행정과 주민간의 갈등을 조장한 것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고성민자화력발전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민의 권익을 대변하겠다고 했다. 또 어르신의 장기요양보험료 본인부담금 지원조례를 만들고 오지마을 주민 희망택시운영과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고성군의 잘못된 정책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을 위한 피해지원조례를 만들어 주먹구구식으로 군정을 추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열 후보는 농수축산인의 권익을 챙기는데 앞장서고 고부가가치산업을 발전시키는 특화농산물 지원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고성읍내 산부인과 개설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
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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