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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당선 출향인

서찬교 성북구청장 재선 제종모 3선·김평수 4선 영광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7월 03일

지난 5.3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출향인들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미처 소개되지 않은 당선 출

인께서는 편집부(055-674-8377)로 연락주시면 실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치단체장


서찬교(63) 향우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서울 성북구청장으로 재선됐다.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서찬교 향우는 유효투표수의 58.96%에 해당하는 10739표를 얻어 48328표를 얻는 데 그친 2위 득표자와 큰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삼산면에서 태어난 서찬교씨는 국민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 향우는 “성원해 준 향우들에게 감사한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으로 돌아가 책임 있는 정치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의회 의원


제종모(59) 향우는 부산시 광역의회 의원 중구 제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대가면 출신으로 재부산 고성향우회 회장이기도 한 제 향우는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번 당선으로 3선 의원이 됐다.


 


 


 


 


이상은(46) 향우는 부산시 광역의회 의원 사하구 제4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 향우는 동서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사하구 생활체육협의회 회장과 부산태권도협회 이사로 활동해 왔다.


 


 


 


 


▲기초의회 의원


김평수(69) 향우는 부산 서구 기초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상리초등학교 24회 졸업생인 김 향우는 이번 당선으로 4선 의원이 됐으며, 서구의회 제2대와 제4대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손화정(36·여) 향우는 서울 동작구 기초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손 향우는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며,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손 향우는 고성군민상을 수상한 손학모 교수의 딸이다.


 


 


이종수(43) 향우는 창원시 기초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상리면 출신 이 향우는 민주노동당의 공천을 받아 창원 기초의회 사파 대방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가톨릭 이주노동자 상담소 이사와 민주노동당 지방자치혁신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최도년(63·여) 향우는 부산 사하구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됐다.


 


최 향우는 동광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그 동안 새마을 활성화와 지역사회 활동에 왕성하게 참여해 왔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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