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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국관광공사 5월의 가볼만한 곳 선정

송학동고분군 갈모봉산림욕장 하일 학동마을 솔섬 등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16일
ⓒ 고성신문
고성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5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의 ‘이달의 가볼만한 곳’은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각 지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사업으로, 월별 테마를 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고성군은 ‘봄 향기 넘치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갈모봉산림욕장, 하일면 학동마을 및 솔섬, 송학동 고분군, 고성박물관, 고성탈박물관, 당항포관광지 요트체험 등이 한국관광공사의 ‘5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갈모봉산림욕장은 60㏊의 면적에 편백나무, 삼나무,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며 임도와 나무데크로 산책길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고성군의 명소이다.
납작한 판돌로 쌓은 돌담이 아름다운 하일면 학림리 학동마을은 고택과 어우러져 아늑함을 자아내고 고성박물관은 고성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고성탈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 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역의 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추천 여행 코스로는 갈모봉산림욕장에서 고성박물관, 송학동고분군을 지나 탈박물관까지 가는 당일코스, 첫째 날 당일코스와 동일 진행 후 둘째 날 남산공원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하일면 학동마을과 솔섬, 상족암군립공원, 연화산도립공원과 옥천사 등을 지나 당항포관광지 요트체험으로 마무리하는 1박 2일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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