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고성지역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박덕혜 조정식 윤선옥 이동훈씨가 등록을 했다.
새누리당 경남도공심위가 29일과 30일 비례대표 군의원 공천을 위한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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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당 고성당협은 군의원 비례대표에 박덕해(전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새누리당 고성사무국 여성국장) 조정식(현 고성군생활체육회장 전 고성시장주식회사 대표) 윤선옥(현 새누리당고성여성협의회장 전 고성읍주민자치위원장) 이동훈(전 새누리당고성당협 사무국장 현 고성군노인복지센터 운영위원장)이 신청했다.
특히 지난번에 제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포기한 조정식 씨기 비례대표로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아직까지 심사일정 등에 대한 정확한 계획이 나오지 않아 미지수 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일경에 개별 면접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누리당 고성당협의 경우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30일 시군수후보와 1일 도의원 군의회의원 후보자를 발표하는 등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정치일정에 쫓기는 데다가 경쟁자들이 모두 여성과 남성이라는 특수성이 있어 누가 1번과 2번을 누가 받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02일
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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