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고성군수 경선 이/모/저/모
29차 표차 최종 집계 나올 때까지 결과 예측 못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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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성신문 | | 하학열 최평호 안수일 후보는 경선당일 비가 오는 가운데 속에서 고성군종합운동장 입구에서 배우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서서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선거종료시간까지 초조한 가운데 지지를 호소했다.
30여분뒤 중간집계가 나오면서 하학열 후보의 당선 윤곽이 드러나면서 개표장 분위기는 조용한 가운데 당선자가 발표됐다.
새누리당 고성당협은 이번 고성군수 경선으로 인한 지지후보를 놓고 지지층이 엇갈린 당원들의 민심을 결집시켜 본선거에 당심을 모아 전력 투구해야 한다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이날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로 하학열 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무소속 이상근 제정훈 하태호 예비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군수후보가 나오면 4~5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통영시장 후보는 김동진 현시장이 거제시장은 현 권민호 시장이 당선됐다.
고성군수와 경남도의원 군의원 새누리당 후보자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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