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재경고성중 동문회(회장 윤동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 서울의 대표적 고궁인 창덕궁과 창경궁 봄 가족 나들이를 실시한다.
김삼석 사무국장 23일 답사를 다녀와서 “서울생활 30년이 넘었는데 창경궁은 한 번 구경했지만 창덕궁과 후원은 처음이고 서울 중심에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재경고성중동문회는 창덕궁과 창경궁은 항시 관람이 가능하지만 후원(비원)은 매시간 입장인원이 한정(150명)되어 있고, 입장료(5천원)도 단체라고 할인도 안될 뿐더러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4월 말까지 참석을 신청하지 않은 동문이나 가족은 후원(비원) 관람을 할 수 없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재경고성중동문회는 창덕궁과 청경궁만 관람해야 하니 이 점 꼭 유의하고 조금 번거롭더라도 참석여부를 전화를 주시거나 문자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창덕궁 매표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출구에서 300여m)에 도착하는대로 창덕궁 입장을 실시하며 10시 30에 입장을 마감하고. 11시부터 90분동안 해설자의 인솔하에 후원(비원)을 관람한 후 12시 40분 창경궁으로 입장 1시간여 관람한 후 식사를 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사무국장 김삼석 010-3758-9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