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6-28 23:08: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포토

100년 전통 영현면 일심경로당 첫 삽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4월 18일
ⓒ 고성신문
영현면 일심경로당추진위원회(위원장 서충일)는 지난 14일 연화리 연화1구 일심경로당 신축 예정부지(영현면 대가로 1962)에서 일심경로당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은 서충일 위원장, 배형관 면장,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고사,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심경로당은 1916년 건축되어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마을의 안식처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낙후돼 경로당을 이용하는 이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대지 345㎡, 건물 72.45㎡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1개, 화장실 2개로 신축될 예정이다.
서충일 추친위원장은 “면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경로당 신축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심경로당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마을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노인여가시설의 장으로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4월 1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