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이용재(55)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실(고성읍)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성군 군의원 가선거구(고성읍, 삼산면) 새리당 예비후보로 출마하는 이용재 예비후보는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지금껏 한번도 고성을 떠나 본적이 없는 순수 토박이로서 고성을 중심으로 살아온 진정한 고성인”이라고 말했다. 또 “고성에 뿌리가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개척하고 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누구보다 진정 고성의 어려움을 잘 아는 사람 자신의 발로 뛰며 땀으로 일하고 싶은 고성군의회 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이용재”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곳, 경제활동이 왕성한 곳,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 이 세가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고성, 삼산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성, 삼산에 농, 특용작물 작목반 및 특화작물 지원 확대를 추진하며, 농산물 임가공공장 설립 및 생산, 가공, 유통기능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가 소득의 증대를 목표로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국민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새시장은 횟집타운을 공룡시장은 먹거리 시장의 특색 있는 개발로 관광객이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며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방울토마토 체험, 갯벌체험을 통한 바다지역 음식문화촌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재정비하여 농수산물류기지, 화물집배송지를 적극 유치하여 이로 인해 소규모 첨단기업 유치로 새로운 고용창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