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안수일 새누리당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공약이행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5일 고성읍 송학리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언론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공을 발표했다.
안수일 예비후보는 “항상 서민과 함께 하며 서민이 만족하는 고성을 만드는 것이 저의 평소 정치 철학으로서 지난 시간동안 이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았다”며 “서민 만족 시대가 저의 군정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여성들을 위한 정책으로서 구 고읍사무소 건물에 산부인과 신설하여 신생아실,산모 병실 및 관련 시설을 설치하여 우리 고장 여성들이 건강에 대해 걱정 없는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주부들의 큰 걱정거리 중 하나인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걱정을 덜어 드리도록 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매일 무상 수거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업인을 위해 수산 연구소를 유치하여 새로운 수익창출에 기반을 다지도록 할 것이며 우리고장에서 나오는 수산물에 대해 유통단지를 조성하여 우리 고성이 서부 경남의 수산물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고성군 농, 축산물 가격 보장제 조례를 제정하여 가격 안정화시키고 사료용 옥수수를 축산 농가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 공공비축비용과 수매벼 건조비를 지원하고 농작업용 농기계 임대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농협 권역별 건조 저장시설 확충 및 병충해 방제 공동 살포를 도입하고 톤백 수매용 계량기 지게차의 운반을 지원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우리 고성의 미래 산업 동력인 우주항공 부품 생산 단지 조성과 아울러 경상남도 공업단지를 고성에 유치토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함께 고성을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색황토 생산지인 우리 고성을 당항포관광지인 엑스포와 연계하여 오색황토를 테마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건강과 힐링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 관광 단지를 만들어 우리 고성을 국제관광 도시화로 만들어 국제관광객을 유치하여 고성의 경기활성화시키고 재정 수익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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