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계묘생고성군연합회 진종수 회장이 이임하고 이호원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계묘생고성군연합회는 지난 16일 축협 컨벤션홀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열었다.
제9대 계묘생연합회 임원은 이호원 신임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유상만 부회장에 김대철 이승혁 박재하 강재호 이윤주 백현규 이호용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황봉관 김민규, 사무국장에는 전성수 재무국장 최영석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고성읍 지부연합회는 김대철 회장, 새고성 지부연합회 이승혁 동고성 지부연합회 강재호 동부 지부연합회는 백현규 회장이 맡아 임원진을 구성했다. 정기총회는 축하공연, 회원소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영오면 장정규 신입회원, 감사 및 결산보고의 건이 보고됐다.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출범선언을 시작으로 회기입장, 연혁보고, 회기전달 및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가 이어졌다. 진종수 이임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가 전달됐다.
진종수 이임회장은 “회장직을 맡으면서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회원여러분과 운영위원들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권역별로 지부연합회를 발족시켰고 부실 회원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호원 신임회장은 “연합회가 결성된지가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앞으로 우정과 발전이 거듭되는 연합회, 함께 더불어 한마음이 되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과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