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범박단체들이 하학열 새누리당 고성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근혜동산과 뉴박사모 호박가족 박근혜써포터즈경남 등 4개 범단체는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학열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들 4개 범박단체는 하학열 고성군수 예비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당대표시절부터 대선후보때 새누리당(대선)고성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탁월한 지도력과 친화력으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같이 해 왔다며 하학열 동지의 당선을 위해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범박단체는 민의와 유권자의 진심을 외면한 채 오직 개인영달을 목적으로 공천에서 탈락하면 탈당하여 출마하고 다음 선거에서 다시 입당하여 공천을 희망하는 철새철학을 가진부끄러움을 모르는 출마자들에게 신뢰와 원칙의 정치를 일깨워 주기 위해 하학열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 범박단체는 하학열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군수후보로 확정되어 본선에 출마하면 선거법을 지키면서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적극 지지활동을 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복 근혜동산 중앙회장은 “저희 범박가족들은 도덕성과 지도력 정치력 행정력을 모두 갖춘 하학열 예비후보를 진심으로 지지하고 성원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
입력 : 2014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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