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증대 특화작목반 지원 확대
고성군의원 나선거구 박기선 예비후보 사무소 열어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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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선(64)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실(고성군 하이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성군의원 나선거구(상리 하일 하이 영현 영오 개천 대가면)에 새누리당 당적으로 출마하는 박기선 예비후보는 고성군의회 현재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과 6.4 지방선거 각 지역구 출마자 및 당직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박기선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박기선 예비후보는 “여러분의 훈훈한 정이 오늘 개소식 현장까지 전하여 왔다”며 “이 열기가 6월 4일까지 전해지고 훗날 의회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의사가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의 뜻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박 후보는 주민들의 의지를 모아 농가소득 증대의 특화작물 작목반 지원 확대, 면소재지를 환하게 밝힐 경관가로등 설치, 마을경로당 리모델링으로 실버홈 조성, 발전소 배후의 주택단지 조성,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확포장 조기 시행, 주거환경 개선의 마을단위 하수도 확대설치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군의원은 고성군민의 의견을 청취해 무엇을 해결해야만 군민들이 잘 살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고 행정과 타협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내걸어 행복의 새 시대 녹색성장 중심지인 고성의 농어촌을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함께 가꾸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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