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최평호 새누리당 고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4일 고성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고성지역 박기태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충웅 고성문화원장최유열 고성군전주최씨종친회장 고성군 내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최평호 예비후보는 “말단 공무원에서 고성군 부군수까지 33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주민만족도시 고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힌데 이어 “쓰러진 고성경제를 일으키고 무너진 군민의 자존심을 세울 인물은 정치, 경영, 행정 3박자 고루 갖춘 최평호 뿐이다”고 열변을 토해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 냈다.
그는 민선6기 군정목표로 밝힌 조선산업과 해양플랜트 산업을 통한 고성경제 발전, 농수축산업 지원을 통한 농업경쟁력 확보, 체육시설 보강을 통한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 공평하고 투명한 집행으로 그늘진 곳 없는 복지고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중심주의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고성 부군수 출신의 최평호씨가 본격적인 행보로 세 과시에 나섬에 따라 새누리당 고성군수 경선도 본격적으로 가열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평호 군수예비후보는 현 (주)정림월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사)지체장애인후원회 회원과 한국청소년단 경남본부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대통령 경선후보 박근혜 경상남도 고성군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특별보좌역),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경상남도지부장, 제17대 대통령선거중앙선대위 직능정책본부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통영고성지구당 고성군자문위원(회장) 뉴라이트 경남 안보연합 경남공동대표을 맡았다. |
입력 : 2014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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