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고 내일 웃으면서 만나자”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31일
|  | | ⓒ 고성신문 | | 회화초등학교(교장 최규정) 교사들은 지난 24일 새 학기를 맞아 학구를 돌아보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도하기 위해 1일 등교 도우미를 자처했다.
회화초등학교는 삼덕초등학교와 동창초등학교가 본교에 통폐합되며 학구가 커져 17명의 학생들이 먼 곳에서 스쿨버스를 이용해 등교한다.
이에 교사들은 1일 등하교 도우미가 되어 학생들의 승하차 지점의 안전도를 점검하고 스쿨버스를 이용할 때의 안전사항을 학생들에게 지도했다. 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하교를 하며 학교생활 중 교우관계, 하교 이후 일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상담을 하기도 했다.
회화초등학교는 스쿨버스 안전사항 지도만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안전지도를 제작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학교폭력 예방을 꾀할 방침이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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