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6.4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 이동호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후 3시 회화면 배둔리 한마음예식장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
이날 최낙윤 구만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이근석 구만면이장협의 회장 이필수 구만산악회장 최낙대 바르게살기구만위원장 등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동호 예비후보는 “제7대 도의원을 지내다가 중도에 선거법위반으로 도의원직을 상실한 후 8년을 준비하고 기다려 왔다”며 “이번 새누리당 공천을 정정당당하게 받아 도의회 입성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노인복지를 위해 교통비지원과 게이트볼 요가 등 여가활용공간 확보를 위한 도비지원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배둔 영오재래시장활성화와 거류면 당동일대 기업체 사원아파트단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농어촌학교 무상급식을 계속 실시토록 예산확보와 고성군내 학교급식을 적극 활용토록 권장하겠다고 했다.
하이면소재 경남학생수련원을 고성군에 위탁운영토록 하고 동고성인터체인지 접속도로를 빨리 개설토록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호 예비후보자의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은 이길열 전구만면장이 옥치규 이상개 이두열씨가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