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농장 대표인 최상림 고성군축산인연합회장이 양돈생산성 최우수 농장으로 선정됐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26일 부곡하와이 세미나실에서 ‘제1
4회 부경양돈농협 전산세미나’를 개최하여 2001년부터 2013년까지의 양돈전산 성적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2013년 한해 동안 양돈생산성(MSY) 최우수농장 시상이 있었다. 시상자는 경남 고성 예림농장의 최상림 조합원이 그 주인공이다.
작년 한해 가장 어려운 양돈시장 현황에서도 MSY 26.6두라는 최고의 출하성적을 기록하여 많은 양돈가에게 귀감과 희망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