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남어촌계회센터 이달 말 공사 착공예정
국가어항 새로운 변모 기대 선상집하장 등 설치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  | | ⓒ 고성신문 | | 고성읍 수남어촌계(계장 김도진)는 지난 13일 고성수협 3층 회의실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황월식 고성수협 조합장, 박기옥 상임이사, 고준성 고성군청 산과 과장을 비롯 고성군수산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전국동시어업허가제 및 전자어업허가증 발급, 지정 주변해역 항·포구 화장실 수요조사 선상집하장 설치사업 수요조사, 연안변 방치 폐스티로폼 수매사업, 남포항 횟집단지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고준성 과장은 “불법어업으로 단속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도진 수남어촌계장은 “회원들의 덕분으로 부인의 병이 많이 좋아졌다”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수남어촌계의 가장 시급한 부분인 어촌계 회센터가 빠르면 이달 말부터 공사에 착공하게 될 예정”이라며 국가어항 역시 오는 7월에서 9월사이 공사가 진행될 예정인 것 같다 고 국가어항 사업에 대해 어촌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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