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초등 입학파티로 새 출발을 즐겁게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07일
|  | | ⓒ 고성신문 | | 구만초등학교(교장 김선규)는 지난 3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입학식과 시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교 학생들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파티분위기를 만어 신입생들이 학교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6학년 학생들과 한명씩 손을 잡고 등장한 신입생들은 김선규 교장의 입학 허가 선언으로 구만초등학교 가족이 되어 재학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1대1 결연으로 6학년 학생들이 신입생들에게 고깔모자를 씌어주고 예쁜 리본으로 장식된 사탕을 전해 주며 환영했다.
또 신입생들은 새로운 시작에 각자의 희망과 기대를 담아 입학축하케이크의 촛불을 껐으며, 구만초등학교 졸업생 최현림 동문의 귀중한 장학금이 담긴 통장을 받았다.
다양한 재능을 길러준 악기, 미술용품, 학습준비물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받은 신입생들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입학식을 무사히 마쳤다.
입학식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케이크와 고깔모자를 쓰고 입학식을 하니 마치 생일파티를 하는 것 같아서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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