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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막 올라

김종환 조정식 박노형 이동호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2월 28일
ⓒ 고성신문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4일 도지사와 교육감에 이어 21일부터 시장과 도의원예비후보자등록을 하면서 본격 행보가 시작됐다.
지난 21일 경남도
원 예비후보에 제1선거구 새누리당 김종환 고성군장애인후원회장과 새누리당 조정식 고성군생활체육회장 무소속 박노형 전 고성동중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가 등록했다.
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이동호 경남도교육청 주민예산심의위원회 간사가 등록을 마쳤다.
정호용 군의원도 제2선거구 도의원 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종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자는 지난 19일 출마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2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들어갔다.
조정식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자는 고성읍 동외리 강병원 앞 이군현 국회의원 사무실 아래 동외빌딩 1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해 두고 있다.
조 회장은 조만간 출마 기자회견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지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소속 박노형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연구 휴양도시 고성을 만들고 우수한 인재가 모여드는 고성,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잘 사는 고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독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동호 예비후보자는 회화면 배둔리 한마음예식장 1층에 선거사무실을 차렸다.
고성군수와 고성군의원은 3월 2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하게 된다.
예비후보자가 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5월 22일~6월 3일) 전이라도 제한적인 범위에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선거사무소와 간판·현판·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 사무원을 둘 수 있다.
선거 사무장을 포함한 선거 사무원 수는 기초단체장은 3인 이내, 기초·광역의원은 2인 이내로 제한된다.


또 △유권자에 대한 직접 전화 및 명함 배부 △5회 이내 이메일·문자메시지 발송 △어깨띠·표지물 착용 △홍보물 우편 발송 △공약집 발간·판매(방문 판매는 금지) 등의 방법으로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특히 전화 통화를 통한 지지를 직접 호소할 수 있다.
전화기와 컴퓨터를 이용한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게시와 전자우편 전송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단체장 선거 예비후보는 공약집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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