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나라 요양병원 개원식
한층 현대화된 시설 요양치료 재활치료 병원 거듭 나
천승만부산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2월 24일
|  | | ⓒ 고성신문 | | 부산시 금정구 소재 금정나라 요양병원이 지난 12일에 개원식을 가졌다.
재부고성향우회 수석부회장 최영호 이사장(대가면)은 금정 나라 요양병원 21실 88 병실이 것을 건물 확장과 개보수증축 공사를 거쳐 51실 280 병실을 갖춘 전국 최고시설의 요양병원을 개원했다. 이 자리에는 재부 고성향우회 정창교 회장과 제종모 전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재생 (주)은산 항공해운대표 차승민 국제신문사장 이경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협의회장 이종우 전 부산지방검찰청 사무국장 등 많은 향우들과 다수 이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금정나라병원 김정구 국장 병원개원 연혁 및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서 부산시 시의회 제정모 전 의장은 “금정나라병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최영호 이사장은 “전 직원은 항상 환자 중심이며 환우들께 가족처럼 대하고 앞으로 부산 시민들의 재활 치유에 봉사하는 도우미로서 더욱더 노력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라 동일의료법인 재단은 운영에 있어서 비전(VISION)을 제시했다.
최영호 나라 동일의료 재단 이사장은 고성 대가면 암전리 출신으로 대가면이 고향이다.
최 이사장은 모교 대흥초교 가꾸기 나무 심기와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인 유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부산 시민산업 대상을 수상했고. 재부 고성향우회 수석 부회장으로서향우회 선후배간 소통하는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천승만부산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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