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성향우회 2014년 신년하례회 가져
재경고성향우회보지 얼쑤! 고성인 제2호 배부 고향발전 노력
윤동수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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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회장 심의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군인공제회에서 이학렬 군수, 하학열 경남도의원, 이상근 고성로터리클럽 회장, 정규인 경남도민회장 외빈과 김성렬 고문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심의표 회장은 “2013 송년의 밤 행사에 700여 향우가 대성황을 이루다 보니 아직도 다른 향우회의 부러움과 축하 인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렇게 저희 향우회가 날로 발전하는 것은 여러 선배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협조 그리고 운영이사 부회장 사무본부등 향우들의 자기희생과 조건없는 봉사의 결과이기에 회장으로서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4년 갑오년 올 한해 청마의 기상이 행운과 함께 향우님과 가정에 두루 깃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이제 4개월여 남은 지난 12년간을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기까지 많은 도움과 협조를 해주신 재경향우회 향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이 낳은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제정부 법제처장의 인사말에 이어 제재형 신대도 전 향우회장과 허문도 전 국토통일부장관의 건배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향우회 회보인 ‘얼쑤! 고성인’ 제2호가 배포됐다. 남대현 안수국 운영이사가 협찬한 고성취나물 셋트와 재경고성중 14회(회장 이삼수)에서 협찬한 타올 등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
윤동수서울지사장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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