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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이면 복지회관에서 지난 6일, 하이면 노래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면 노래교실은 군 교육복지과에서 운영 는 이동복지관사업의 일환으로, 고성읍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하이면민을 위해 개설됐다.
노래교실은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첫 수업이 열린 지난 6일에는 주부 45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수업과 인기곡인 ‘안동역에서’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주 노래 강사와 강준 레크리에이션 강사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업이 더욱 재밌게 진행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점석 하이면장은 “앞으로 하이면 노래교실은 하이면민을 더 살맛나게 하는데 톡톡히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면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