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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열 손병일 정수효 이동호 출사표

경남도의원 고성지역 제2선거구 누가 뛰나?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고성군 도의원 제2선거구(하이 상리 대가 영현 영오 개천 마암 구만 회화 동해 거류)에 하학열 도의원이 군수 출마를 선언하면서 제2선거구는 무주공산이
됐다.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자도 1선거구보다는 많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는 현재 고성군의회 황대열(65) 의장이다.
황 의장은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거류면 출신으로 지역에서 법무사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현 고성군의회 2선과 의장 프리미엄을 앞세워 선거전을 치를 예정이다.
황 의장은 출마에 대해 “고성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초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경남도정에서 고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고성군에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항공산업단지업체 등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여기에 이동호 전 도의원과 손병일 바다로장학회 이사장이 출사를 선언해 치열한 공천경쟁이이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송정현(54) 현 고성군의회 의원, 심진표(68) 제8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정호용(58) 현 고성군의회 의원 등은 심사숙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구만면 출신인 이동호(52)씨와 영오면 출신인 정수효(55)씨도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동호(52) 후보는 경남도당 정책연구원, 경남도 의정 자문위원, 경남도교육청 예산심의위원으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후보는 “공천에 관계없이 출마 하겠다”며 “교육인프라 구축과 벼를 포함하여 특작물의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여 인근 시에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수효(55) 후보는 고성군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성철강주식회사 대표, 영현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있다.
제8대 도의원을 역임한 심진표(68) 씨도 출마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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