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이웃돕기손길 잇달아
청송회 엔젤클럽 사랑나눔회 이장협의회 등 참여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3년 12월 27일
|  | | ⓒ 고성신문 | | 회화면(면장 김영재)는 연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달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회화면 청송회(회장 김판규)는 지난 26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50포를 기탁했다.
엔젤클럽(회장 김상찬) 100만원, 사랑나눔회(회장 김장수) 30만원, 배둔리 양지마을 이재린(62)씨 쌀 20kg 10포, 당항마을 서석한(54)씨 쌀 20kg 10포, 모모분식(대표 김건우) 20만원, 회화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종부)가 5만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영재 회화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3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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