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 앞 횡단보도 신설
횡단보도 12개 중앙선 절선 15건 경보등 1개 설치 28건 설치 결정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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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9일 고성경찰서 3층 강당에서 최영희 생활안전교통과장(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제2회 교통안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횡단보도 신설 및 중앙선 절선 등 접수된 민원에 대하여 개선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좌회전·유턴허용 확대 계획 등 정부시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횡단보도 신설은 12건으로 △동외리 고성읍 남산공원 입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앞, 고성군법원 앞, 풀마트 앞, 동외리 아이존빌2차아파트 입구 사거리 △서외리 공감태권도 앞, LaLa헤어숍 앞 △마암면 화산리 화산삼거리 옆 배둔매립지 입구 신호대 등이다.
또 신설도로인 동외리 아이존빌2차아파트 입구에서 산림조합간 도로에는 4개의 횡단보도가 신설된다.
고성읍 해양파출소 입구 등 중앙선 절선 15건, 마암면 삼락삼거리 경보등 신설 1건 등 총 28건(25개소)의 안건이 상정되어 참석 심의위원의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모두 가결됐다.
고성경찰서는 가결된 안건에 대하여 도로관리청 등과 협의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교통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인 자세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3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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