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지사업소
▲류두옥 의원= 지난 여름 당항포 사설 어린이 캠프 관련 소장과 담당이 반대했는데도 사업자로 승인된 사유는 무엇인가. 업자의 부적격으로 반려됐고 사업계획서나 결제가 없는데 급속하게 승인한 이유가 무엇인가.
△김정년 소장= 업체가 우리 관광지사업소에 사업 제안서를 보내 왔다. 숙소는 교육종합복지관으로 하고 트램카를 운행 해 달라 해 펜션도 있고 경사도 심하고 굴곡이 있어 안전사고 대비해 반려했다. 보완을 해서 들어와 관광지내 시설물을 최대 활용하고 보완해서 승인됐다. 관광지내 빈 공간을 활용하고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승인했다.
▲류두옥 의원= 사설캠프 업체는 지난 엑스포 행사 중 입장권 3천매 천500만원을 판매하기 위해 가져가 절반은 분실하고 절반만 입금했다. 600매 300만원만 입금되고 2천400매 1천200만원이 입금되지 않아 소송 진행 중에 있다. 재산도 없는데 사업을 줬다는 것인가. 업체가 공룡나라추진위원회라는 불법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었지만 단속 안 했다. 묵인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 사무실도 무상 제공했다. 신중히 공무를 잘 진행해 주기 바란다.
▲정도범 의원= 지금 당항포관광지 개발의 모든 것을 엑스포에 초점을 맞춘다. 관공지사업소가 홀로 설 수 있는 계획이나 시설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 엑스포를 하지 않더라도 사업소가 홀로 설 수 있는 계획이나 시설을 해야 한다. 활성화 되고 나면 엑스포든 뭐든 할 수 있다. 전체적인 그림이 엑스포에 맞추고 있다. 엑스포를 하지 않으면 용도 폐기될 것 같은 분위기다.
당항포관광수련원은 경제논리로 보면 절대 지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경제논리에만 준해서는 안 된다. 이 부분은 당항포관광지 개발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조건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서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김정년 소장= 이순신 공룡 등 관광지 사업 테마에 맞추어 해나가고 있다. 마리나 시설 부지와 연계해서 당항포관광지 요트학교 연계한 시설이 필요하다. 현재 약 8천명 가까운 해양스포츠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 불편하다고 한다. 숙식 여건이 안되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다.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
▲정도범 의원= 소장이 관광수련원을 짓겠다고 결론 내 놓고 꼭 지어야 한다고 설득을 하기 위한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를 해 달라.
▲최을석 의원= 관광수련원은 수익성이 없다. 건립이 필수적으로 관광지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예산 8억 내년 20억을 확보했고 타당성 용역을 했다는데 더 진척하지 말고 종합적 의견 듣고 진행해야 한다.
▲정호용 의원= 클러스터 사업 관련 숙박업 외식업 부분에서 민원을 제기했다. 건립에 동의했다는데 설득할 수 있었던 요인은. 외지 사람 유치를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문제이다. 숙박시설이 없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가. 해양레저스포츠를 하는데 있어 숙박시설이 있어 확대해서 할 수 있느냐. 구체적인 것이 없다.
△김정년 소장= 외식업의 경우 건립 운영되면 기존 숙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요트학교에 오는 사람이 기업체 공무원들이 안에 식당이 있지만 한 끼 정도는 밖에서 먹는다. 많이 오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설득했다. 대학생은 5박6일도 하고 단순체험은 하루에 마치고 간다. 대학생은 며칠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기반 조성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체 등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장에 숙박시설이 마련되면 많은 사람이 올 것으로 예상하며 기업체로 확대하겠다. 2박3일 5박6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하겠다.
▲정호용 의원= 숙박시설을 만들려면 적어도 해양레저스포츠를 운영하면서 애로점이 나타나야 된다. 되겠는데 뭐가 부족하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사업계획이 나온다. 사업 따 와 억지로 맞추다 보면 결과가 좋지 않다. 벤치마킹도 부족하다. 당항만이 현 상태에서 이 정도의 관광 상품을 가지고 사람이 붐빌 수 있겠는가. 요트는 대중적 스포츠가 아니다. 실지로 당항만을 이용해서 해상레저를 요트 외에도 바나나보트 패러슈트 등 획기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오히려 관광수련원이 활성화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한다.
▲김홍식 의원= 중요한 시기이다. 잘못 결정되면 의회와 행정에 짐이 될 것이다. 종합교육복지관과 개념은 다르다. 그곳은 복지시설이라 적자던 흑자던 문제될 것이 없다.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도 아니고 복지시설도 아니므로 관광 목적인데 적자 폭을 얼마나 메울 수 있나. 마케팅인데 공무원의 의지가 결론인데 쉽게 답이 안 나온다. 외식 부분은 득이 될 듯한데 숙박 부분에는 문제가 있을 듯 하다. 한번 더 접근해 완전히 풀 수 있어야 한다. 요트 조정 면허 시험장이 8군데인데 여기 오는 주 대상인 학생 공무원 기업체 요트학교 4개 중에 요트학교 의존도가 높다. 요트가 잘못됐을 경우 문제가 된다. 요트 의존도가 81%인데 고성 홍보 역할 할 수 있다. 관리측면에서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김정년 소장= 마리나 시설을 운영하는 것이 국내는 14개 일본 560개 미국 1천개 독일 2천개라고 한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박기선 의원= 야영장 입구 올라가는데 아이들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와 공룡빵 파는데 가로등 파손된 것을 옮기라고 했는데 시정되지 않는다. 야외공연장에 장애자 부모들이 휠체어 가져 갔을 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관광지사업소 산하 위원회가 2개 있는데 위원들이 면별로 고르게 되었으면 좋겠고 엑스포조직위원회의 의원들도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는 실질적인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송정현 의원= 당항포관광지에는 현재 정규직 무기계약직 등 50명이 근무하고 있다. 공공운영비 물품구입 시설유지관리비 등 수지분석 보면 수입이 19억 지출이 23억 적자가 4억5천만원인데 적자가 최소화되어야 한다. 차기 엑스포에 대해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했는데 고성을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엑스포사무국에서는 차기 엑스포 추진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차기 군수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차기 군수도 군비가 총 335억이 들었는데 차기 군수가 기간이 짧더라도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조 조사 76% 사무국 조사에서는 72.4%가 찬성했는데 결국 찬성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세 번하는데 사업 예산이 588억이 들었는데 차기 엑스포는 한다고 염두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부분 즉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 집중 문제, 행사 지역 편중, 입장권 강매 등인데 공무원 마을단위 이장까지 강매했는데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기간이 너무 길었다. 73일을 하고 특히 여름철 하다보니까 너무 덥고 힘들었다. 다른 시기에 하는 것도 필요하다. 차기 엑스포를 추진하되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야 하는데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없다. 고성 농산물을 브랜드로 만들어 전국적 판매를 해야 하는데 없다. 브랜드 상품 있어야 하고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어린이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되었다는 평을 들어야 한다. 경제적 고용창출 면에서 도움이 되어야 한다.
▲정호용 의원= 공룡나라투어 관광상품의 예산이 부족하다는데 사전 계획세울 때 생각 못했나. 사업을 하다가 돈이 모자라서 중단되어 안타깝다. 상당히 의욕을 갖고 시험적으로 해나갔는데 1단계만 해보고 연속성이 없으면 자료가 정확히 뽑히겠나.
차기 공룡엑스포는 군의 시책이 군수가 바뀐다고 하고 안하고 해서야 되겠나. 고성군 대표 상품이 군수 때문에 바뀐다는 것은 우스개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관광지사업소에서 객관적 자료를 내 놓지 못했다. 평가가 객관적으로 나오지 못해 할 수 있다 못한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관광지사업소는 차기 엑스포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상품이면 차기군수가 그렇다면 해야지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욱 발전적 방향을 찾기 위해 앞의 행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전 했던 생생한 체험과 감각이 남아 있을 때 평가 분석하고 전문가와 세미나를 통해 기본계획 잡혀 나와야 한다. 차기는 이렇게 다르다는 그런 그림이 나와야 된다. 올해 엑스포가 산청 순천 합천에서 열렸는데 산청과 순천은 성공한 엑스포라는 평이다. 관람객도 많고 비용도 적고 더 이상 엑스포에 비용이 더 들어가지 않는다. 산청의 경우는 상품이 많이 팔리고 평소 관광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이런 것을 비교해서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차기군수가 혹할 수 있는 그림을 만들어야 한다.
당항포대첩 분석에서 처음 막 섞어서 할 때는 일반 행사인지 애매했는데 올해는 모양을 많이 바꿨다. 현지 체험하는 것으로 바꿔졌는데 그래도 당항포대첩과 관련이 없었다. 행사가 재현되던지 역사교육장, 월이 관련 퍼포먼스 나오던지 관련이 있어야 하는데 약했다. 사업소에서 만들어 내기 어려울 것 같고 전문가로 하여금 아이디어를 내고 취합해서 정형화 규격화된 것을 만들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최을석 의원= 당항포축제는 원형을 변형하면 안 된다. 이순신이 테마이다. 이순신 장군을 이용해서 재현을 하거나 영화를 만들거나 하는 이순신 장군을 부각시켜야 한다. 위원회에도 관심이 있고 필요한 분들이 위원회가 구성되어 실질적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 군비 들여도 대단한 행사를 한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
관람객 불편방지 펜스 설치가 수해복구사업이다. 설계변경으로 금액이 증액 됐는데 7천500만원 수의계약으로 사전 체크하지 않나. 의심받을 소지가 있는 잦은 설계변경은 좋지 않으니 심도 있게 설계해야 한다.
▲김홍식 의원= 펜션 오토캠핑장 수입 4억2천만원이다. 수입이 18억 세출이 115억원, 입장료 수입은 8억원이 안된다. 매년 100억이라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 수입이 8억원이 안된다. 펜션 오토캠핑장 4억인데 반이 넘는다. 앞으로의 방향을 조정해야 되지 않은가. 당장 답은 안 나오겠지만 검토해 달라.
사업소 입구 가로수이다. 메타세콰이어는 백악기 시대에 있었다. 너무 멋이 있어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관리할지 고민이다. 더 자라면 문제점이 있다. 전주 있어 지중매설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전과 협의하면 군비 50%만 부담하면 된다. 공사비가 시내 100m 1억정도인데 시외는 6천만원 든다니 협의해서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기 바란다.
도로명을 하나 넣으면 좋겠다. 공룡로는 따로 있으니 명칭을 부여해 저것을 보기위해 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도록 해 달라. 방치할 것 아니라 퇴비도 주고 물 부족 시에는 물도 주고 빨리 키워 달라.
▲황보길 특위위원장= 관광수련원 타당성 건립 용역 조사에서 용역비 1천700만원이 들였는데 엉터리보고서이다. 이런 것은 받으면 안 된다. 이걸 보면 수요조사 해 놨는데 학생이 2014년 4천800명 요트스쿨 6천명이다. 2030년 학생 5천300여명 요트스쿨 2만9천명이다. 이 수치를 근거해 매출금액 산정했는데 첫해는 같은데 여기는 2021년차 1만2천명 금액은 요트에서만 80억원으로 전체 96억원으로 잡고 있다. 실현가능성 있나. 학생만 80억인데 정확하게 용역회사 만나 어디서 기준한 것인지. 요트 배우는데 하루하는 사람 1박하는 사람이 있는데 여기는 평균 4박으로 잡았는데 1만2천명이 4박을 하겠나. 1인당 4만원 잡았을 때 16만원 잡았을 때 인건비 등 세부적인 것은 없이 96억이라고 했다. 보고서를 세밀하게 분석해라.
수입이 연간 19억인데 수납은 카드 45% 현금 55%이다. 현금은 문제가 발생한다. 정보를 받았다. 교육이 대책이라는데 그것으로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