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고성노벨컨트리클럽 챔피언대회가 열렸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노벨컨트리클럽 가야코스와 충무코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예선전에 17명
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본선에 12명이 올라 최종 챔피언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 이용철(작은 사진)씨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조용래 회원이 준우승을 초대 챔피언을 지낸 여운오 선수는 3위에 올랐다.
최칠관 노벨CC 회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회원들의 실력이 매우 좋은 것 같았다. 노벨CC가 전국 최고의 명품 골프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