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신문 의정지기단이 10명으로 구성됐다.
본사는 지난달 10월 본지를 통해 의정지기단 모집을 공고한 후 28일 박태공 안태완 이용재 이영조 김상준 곽종수 전성수 조인용 김복순 차영란씨 등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강덕희 본사 사장은 10명의 의정지기단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 사장은 “고성신문 의정지기단은 행정사무감사 방청뿐만 아니라 그늘지고 소외받는 이웃을 대변하고 따뜻한 고성을 만드는데 단초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며 “더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고 함께 하는 고성신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대열 고성군의회 의장을 초청, 군민의 대표기관인 고성군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강연을 들었다.
황 의장은 “고성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만큼 군민을 위해 일하는데 조금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신문 의정지기단은 오는 26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방청한 후 간담회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본지 지면에 보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