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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나라 동일의료재단(이사장 최영호)에서 2013년 행복 가득한 나라 창간호를 발간했다.
재부고성향우회 대가면출신 최영호 이사장은 나라 동일의료재단원 사보인 ‘행복 가득한 나라’ 창간호를 발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나라 동일의료재단은 내 집 같은 병원, 가족 같은 병원 사랑, 친절, 봉사로써 내 부모를 모시듯 모시겠습니다라는 원훈 아래 지난 2005년 부산나라병원을 시작으로 제일나라병원, 수영나라병원, 금정나라병원, 연제나라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현재 600여 명의 직원들이 많은 환자들을 가족같이 돌보고 있다.
최영호 이사장은 의료재단의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전 구성원들의 의지와 열정을 모아 환자가 편안해하는 병원, 보호자가 신뢰하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라 동일의료재단 산하 병원들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12년 개원한 연제나라병원을 제외한 전 병원이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수영나라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 요양병원 인증평가에서도 제일 먼저 인증을 받아 모든 면에서 최고의 의료 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그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편 행복 가득한 나라 창간호 책에는 인증제 현황, 5개 병원 소개, 인증평가를 준비하면서, 뇌졸중이란, 치매 일반적인 개념들, 우리 병동을 소개합니다. 제일나라병원 재활치료센터, 허튼소리, 천년유애, 당신도 늙는다, 죽음과 삶의 문턱에서 등이 소개되어 있다.
최영호 이사장은 제37회 소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를 맞아 대가면체육회에 200만원을 기증하고 면민체육대회 성황을 기원했다.
모교인 대흥초등학교 내 학습용 벽걸이 TV(220만원)를 기증하며 자라나는 후배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
입력 : 201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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