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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이야깃거리 박물관에 다 모였네

문협고성군지부 미협고성군지부 회원전 가져 고성사진동우회 고성서각회 서각전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10월 04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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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박물관에서 다양한 볼거리 전시전이 열려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문협고성군지부(지부장 강미혜)의 시화전시를 비롯 미협고성군지부(지부장 조은희)의 미협회원전 고성서각회(회장 이길열) 가야서화회(회장 김해용) 고성사진동우회(회장 이상근) 소가야수석회(회장 이점권) 고성분재동호회(회장 이병규) 소가야난우회(회장 김종숙) 전통규방공예품연구회(회장 이미정)에서 다양한 전시전이 열렸다.


 


특히 소가야차인회(회장 김영관)에서 행사기간동안 차와 다과를 제공하면서 봉사활동을 펴 칭찬을 받았다. 고성문화원 가야서화회는 37명의 회원이 활동하면서 이번에 54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가야서화회 김해용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적인 서화예술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뿌리깊은 선비정신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소가야난우회는 200여점의 희귀한 춘란이 전시돼 그윽한 향을 풍겼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현철씨의 중투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은수씨의 복륜이 금상을 박우경씨의 복륜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정수 스님의 단엽과 강동근씨의 단엽이 특별상을 임문경씨의 산반이 우수상을 받았다. 소가야분재동호회는 문익목 쌍간 취류향 등 희귀한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고성군전통규방공예연구회는 옥사발 사선보 모시쿠션 양단보 등 전통규방의 빼어난 작품 250점이 전시됐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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