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 따뜻한 한전 만들기”
한전 고성지사 사회봉사단 전기공급 봉사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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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성지사 사회봉사단이 불우이웃돕기와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 고성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이상천)은 지난 1일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성지사 사회봉사단 15명이 참석하여 공원 내 쓰레기 줍기, 등산로 정비작업 등을 통해 고성군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지역자활센터와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목욕봉사 및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상천 고성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봉사활동과 전력사업이 보다 긴밀하게 연결되어 한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한전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 고성지사 사회봉사단은 올 상반기 고성군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성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왔으며, 각 가정의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여 보다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들은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러브펀드’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고 있으며, 참사랑 실천으로 우리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전 고성지사 사회봉사단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달마다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다양한 사랑 나눔을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의 빛을 전달할 예정이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3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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