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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우체국(국장 박경현)은 2013년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고성읍 우산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 애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성우체국에서는 서랍이나 주머니 속 자투리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사랑의 동전 모금운동을 실시하여 매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경현 국장은 “고성우체국 직원들의 성금모금으로 이루어진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어르신들과 생활이 힘드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