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영현초등학교(교장 조원제) 전교생과 교직원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영현중학교 김정은 학생돕기)에 이웃돕기 성금 110만9천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 성금은 영현초등의 ̒명품화된 특성화 교육을 위한 희망포인트제 운영 교육활동̓ 일환으로 전교생이 획득한 희망포인트 60만원과 교직원 및 학생 성금모금액 50만9천원을 합한 금액이며 전교어린이회 전비현 회장이 대표로 전달했다.
조원제 교장은 “영현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고 힘든 수술을 받고 있는 김정은 학생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현초등학교 전교생은 한학기 동안 열심히 모은 희망포인트를 뜻깊은 곳에 전달한 경험을 마음속에 새기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
입력 : 201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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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