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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조합장 이영갑)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동고성농협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여신추진과 연체관리로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고성농협은 1천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우수고객 확보와 자산유동성 차원에서도 규모를 지닌 금융기관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영갑 조합장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임직원 열정 등에 힘입어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고성농협은 2012년도에 ‘클린-뱅크’인증서 수상과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수상에 이어서 ‘상호금융대출금 1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함으로써 대외적 신임도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