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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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사(대표 강덕희)는 지난 18일 본사 사무실에서 제8회 고성신문대상 농어업인상, 봉사대상 모범공직자상, 문화체육인상 선정을 위한 심사를 했다. 제8회 고성신문대상 심사위원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심사에서 봉사대상에 이진만(새교육공동체 주민모임 회장), 모범공직자상에 차형호(고성중학교 교사), 문화체육인상에 김춘랑(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 고문)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강덕희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윤석 고성오광대보존회장, 남기길 고성읍장, 김화홍 경남교원연수원 강사, 박영숙 고성군여성단체 협의회장, 고성군의회 정호용 의원이 엄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했다. 이번 심사에서 농어업인상 선정자가 없어 심사위원들이 아쉬움을 남기고 서류가 미비한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보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고성신문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본사 사무실에서 제8회 봉사대상, 모범공직자상, 문화체육인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성신문 대상은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우리 이웃의 숨은 인재를 발굴해 격려 칭찬하면서 진정한 풀뿌리 언론으로 거듭나고자 이 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 발전과 봉사 선행 모범공직자 등은 고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적이 뚜렷한 사람을 선정하여 다른 사람의 귀감을 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