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이장협의회(지회장 유도야)는 지난달 28일 6월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협조사항 전달을 시작으로 고성경 찰서의 4대악 척결 관련 홍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고성출장소의 농정현안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 됐다. 이번 회의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의 농정현안 설명을 위해 마련됐으며,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사업안내 및 농업용 면세유류 사후관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여름철 에너지절약 대책추진과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서비스 안내 등의 홍보사항과 행정능률 향상과 지역주민 편익증진을 위해 추진하게 될 ‘고성군 행정리 통합 및 분리 희망지역 전수조사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행정리 통합 및 분리 추진계획에 따르면, 오는 8월 31일까지 희망지역을 전수조사하여 현지조사, 주민의견수렴, 의회자료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연말 대상지를 선정하게 된다. |
입력 : 2013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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