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민의 숙원이었던 고성 읍사무소가 개청해 주민 삶의 질향상에기여할것으로기대 된다. 고성읍사무소 신청사 개청식 이 지난 10일 고성읍사무소에 서 이군 현 국회의원, 이학렬 군 수, 황대열 군의회의장 등 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고성읍사무소는 그동안 주 차공간부족과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주민들이이용에많은불 편을 겪어 왔다. 이에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고성읍사무소를 이전하기로 결 정, 지난해 착공하여 이날 개청 하게 됐다.
한편 고성읍사무소는 고성읍 기월리 653-7번지일원 5천638 m²에 총사업비 65억2천300만 원(토지매입 7억원 설계비 1억 8천만원 공사비 56억4천만원) 을들여지하1층지상3층건 물로 건립됐다.
1층은 민원실 과총무산업부서를 비롯복지 상담실, 보건지소, 늘푸른가게 가 운영된다. 2층은 주민자치센 터 사무실과 2개의 강의실과 노 래교실기타드럼강의를할수 있는 방음강의실과 소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은 한국무용 소리샘밴드 풍물요가등동아리방과대회 의실, 체력단련실이 마련돼 있 다. 이어 고성군은 고성읍청사 개청을 기념해 군민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첫 번째 소가야 달빛사냥’을 개최했다.
이번 소가야 달빛사냥은 고 성읍청사 개청식에 이어 열렸 으며바쁜일상에지친군민들 의예술감성을깨우고읍민과 군민모두가한마음이되어즐 길수있도록다채롭게꾸며졌다. 이날 공연은 고성읍 주민자 치센터 소리샘밴드의 무대를 시작으로 메리트 퍼펙트 무용 단이 LED의상을 입고 북을 치 며멋진춤을선보여박수갈채 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