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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나세 투자협약 체결 동해면 이주 가능

예상 투자규모 250억원 고용인원 100명 조선경기 활성화 물꼬 기대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5월 21일
ⓒ 고성신문

조선산업특구가 지정됐을 당시에는 지역발전에 큰 기대를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걱정이 앞선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15일 고성

의회 월례회에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국내 복귀 희망기업 (주)한국야나세가 고성군과 투자협약을 체결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주)한국야나세(대표 우영준) 중국법인 3A중공업이 동해면 용정리 700번지 일원으로 올 가능성이 높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야나세는 레트로 고성공장 부지를 매입하여 투자계획이 있어 투자협약 체결을 가질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레트로 고성공장(대표 이영종)은 지난 2006년 11월 17일 공장 등록을 하고 기타물품취급장비 제조업, 강선건조업의 업종으로 크레인, 강선 등이다. 지난 6일 마산합포구 진전면에 있는 한국야나세의 중국법인 3A 중공업의 국내복귀 의향을 파악하고 10일 한국야나세 본사 조성래 상무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동해면 용정리 700번지 일원의 레트로 고성공장 부지 안내 및 투자의사를 밝혀왔다며 예상 투자규모는 200~250억원으로 고용인원은 100명을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야나세 관계자는 공장 내 소하천 지정변경(대체시설 설치 및 용도폐지)가능여부를 파악해 줄 것을 당부하고 투자촉진보조금(입지보조금) 지원가능 여부를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오는 24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2013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도지사, 군수, 업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체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대열 의장은 민원이 제기될 것이 없어 인부 50명 정도는 필히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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