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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청광리 박씨고가 체험숙박 활용 높아


고성신문 기자 / 입력 : 2006년 06월 01일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는 밀양 박씨의 옛집인 청광리 박진사고가(문화재자료 제292)를 전통한옥 체험형 숙박시설로 활용된다.


 


군은 2005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실 등을 설치 고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숙박시설로 안채와 2동의 사랑채에 14개의 크고 작은방이 있고 취사가 가능하며 잘 꾸며진 정원 등을 벗 삼아 전통한옥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는 전통예절과 다도교육 및 한옥 뒤편 넓은 밭을 도시민의 주말 농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사고가( 055-674-1222, 011-9854-2141)는 조선 후기에 조성되어 일제시대에 증축된 고가로 실용성과 전통성이 조화된 전통한옥이다. 이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 2, 곳간채 2, 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담장이 잘 보존되어 있다.

고성신문 기자 / 입력 : 2006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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